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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1] 경우시스테크, 다양한 ICT기반 기술력 선보인다

차세대 전장기술부터 AI산업안전 기술까지

KIGIS – IVIEW+, 작업자 감지 카메라 시스템(왼쪽)과 KIGIS- IFLEET, 원격 차량 관제 솔루션(사진=경우시스테크)

(씨넷코리아=이민아 기자) 경우시스테크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21, 이하 KES2021)에 참가한다.    

차량전장, 산업안전, 커넥티비티&텔레메틱스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선도하는 경우시스테크는 코엑스 1층 A홀에 위치한 테크솔루션관 내 부스(T360)에서 스마트 컨버전스 기술 기반의 차세대 전장기술과 AI 기술이 더해진 산업안전 솔루션, 그리고 초 연결사회를 위한 커넥티비티와 텔레메틱스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KIGIS 브랜드의 산업안전 솔루션과 3D모델링 가상환경을 통한 관제시스템인 ‘SAFE ONE’은 실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 공식 총판으로 판매하고 있는 인텔(INTEL)의 AI 기반 운전보조 시스템인 ‘모빌아이 6K’도 실제 주행 데모영상을 통해서 방문객이 좀 더 시스템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우시스테크는 1999년 설립, 꾸준히 국내 건설장비 및 산업차량 전장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KIGIS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국내외 다수의 산업현장에 산업안전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3D관제 솔루션 ‘SAFE ONE’(왼쪽)과 첨단안전보조시스템 ‘모빌아이 6K’(사진=경우시스테크)

또한 오랜 기간 R&D에 투자하며 엣지 컴퓨팅 기반의 사물인터넷 게이트웨이 기술과 GIS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건설, 스마트 공장 등에 최적화된 텔레매틱스 솔루션 개발 등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 기술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경우시스테크 장용준 대표는 “최첨단 기술의 융합화가 가속화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이번 KES2021 참가는 의미가 크다”며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아 기자owl@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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