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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와 콜라보 화보 공개

엄마와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동차·유아용품 제안

폭스바겐 제타와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의 화보 이미지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CYBEX)’와 함께한 컴팩트 세단 ‘제타’의 스페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와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안전한 만남: 공간은 넓게, 안전은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자녀를 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이상적인 드라이빙 라이프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타는 탁월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경제성,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를 고루 갖춘 폭스바겐의 대표 컴팩트 세단이다.

싸이벡스는 2005년 설립된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도시 생활에 최적화된 카시트, 유모차 및 어린이 가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안전 및 품질, 지능적 기능의 결합을 자랑한다. 최상급의 재료와 품질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싸이벡스는 높은 테스트 기준과 선진 기술 로봇 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실시한다.

폭스바겐 제타와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의 화보 이미지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번 화보는 Sirona T i-Size, Solution T i-Fix등 2종의 카시트, Coÿa 로즈골드 유모차 등 싸이벡스의 대표 제품 라인업과 제타가 어우러져 자녀가 있는 운전자들을 위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탁월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타의 파노라믹 선루프와 넓은 실내공간, 컴팩트 세단임에도 넓은 트렁크 용량을 갖춰 부피가 큰 유모차나 자전거 등 유아용품을 적재할 수 있는 제타의 우수한 수납 능력을 조명한다. 또한 아이와 함께 타는 차량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사양을 통해 자녀가 있는 엄마들을 위한 데일리 카, 제타의 매력을 보여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화보 공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되는 화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싸이벡스 카시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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