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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8기 발대식 개최···"본격 활동 나선다"

지원서 심사 및 면접 거친 대학생 10명 구성 '컴투스플레이어' 8기 활동 계획 공유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플레이어’ 8기 발대식 개최 (사진=컴투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컴투스가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플레이어’ 8기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플레이어’는 게임 업계를 꿈꾸는 청년 인재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직무의 간접 경험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로 컴투스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컴투스는 지원서 심사부터 면접까지 엄정한 절차를 거쳐 총 10명의 대학생을 ‘컴투스플레이어’ 8기로 선발했다. 8기 멤버들은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는 PD 파트와 디자인 파트를 나뉘어, 채용 소식을 비롯한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등 컴투스 그룹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30일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7기와 8기 멤버 20여 명이 모여 ‘컴투스플레이어’의 역할 및 의미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선배 기수인 7기 멤버들이 콘텐츠 제작 방법과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요령 등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8기 멤버는 “평소 게임, 웹툰,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 K-콘텐츠 기업으로 변신 중인 컴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됐다”며,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되는 채용 정보는 물론 콘텐츠 업계 일선에서의 생생한 소식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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