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뷰소닉이 단초점 렌즈를 탑재한 FHD 해상도급 단초점 빔프로젝터 ‘PJB7808HD’를 22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3,600 안시루멘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가정이나 회사에서 쓰기 좋은 장점을 갖췄다. 해상도는 FHD(1,920x1,080 픽셀)급에 단초점 렌즈를 달아 1.5m 거리에서도 100인치대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 뷰소닉의 특징인 슈퍼컬러 기능을 사용하면 기존 DLP 프로젝터보다 더 넓은 범위의 색상 표현도 가능하다. 여기에 독점 소닉 엑스퍼트 기술까지 갖춰 동급 프로젝터보다 뛰어난 사운드도 제공해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는 데 최적이다.
이밖에 편의 기능도 대거 포함됐다. +/-40°수직 오토 키스톤 보정 기능이 들어있어 투사 시 화면 상 왜곡을 잡아줘 높이나 거리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뷰소닉 신제품 프로젝터 PJB7808HD 온라인 출시 가격은 94만 원이며,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에서 22일부터 독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행사로 iOS 안드로이드 미러링을 지원하는 와이어리스 MHL 동글을 증정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또는 ABC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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