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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폴드 "우리도 접는다"

'갤럭시 폴드' 이미지 팝업북 제품 이미지로 바꿔

레고 폴드(사진:레고 트위터 계정)

(씨넷코리아=김우용 기자) 스마트폰 시장의 폴더블폰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레고가 '폴더블' 흐름에 올라탔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레고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이미지를 변형시킨 팝업북 '레고폴드' 쇼케이스를 트위터에 공개했다.레고는 '갤럭시 폴드' 이미지를 팝업북 제품의 이미지로 바꿨다. 

반이상 펼쳐진 그림책은 레고 조립체를 담고 있다. 레고는 5인치 커버를 펼쳐 11인치 스토리북으로 변형 가능하며 배터리도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이며, 펼쳤을 때 7.3인치다. 레고 폴드는 레고 블록으로 좋아하는 동화나 소설을 팝업북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69.99달러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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